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제프 보나파르트 (문단 편집) === 스페인 왕 재위시절 === 비록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동생]] 덕분에 왕위에 오르기는 했지만 나름 개혁정치를 펼쳤다. 구시대의 산물인 이단심판을 폐지하였으며 봉건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등 그들의 전임자였던 [[카를로스 4세]]나 [[페르난도 7세]]에 비하면 이는 상당한 진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의 개혁은 당연히 성직자 등 보수세력들에게 가로막힐 수밖에 없었다. 그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게릴라들에 대해 온건한 정책을 펼치려고 했지만 동생인 나폴레옹은 강경하게 게릴라를 토벌했고, 프랑스군이 스페인인들을 탄압하게 되면서 자연히 민중들의 지지까지 잃게 되었다. 어째서인지 [[이베리아 반도 전쟁]]에서 그가 무능했다는 편견이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지만 그는 결코 무능하지 않았다. 그는 순간순간마다 제법 정확한 판단을 했고, 필요한 것을 알맞게 짚어서 동생에게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게 있어서 불운한 점이라면 첫째로 그의 상대가 인류 역사를 통틀어도 최상위급의 명장인 [[아서 웰즐리]]였다는 점이었고 둘째로 파리의 사령부에서 이베리아의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낙관하기만 했다는 점이었다. 그 때문에 그는 필요한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오히려 [[러시아 원정]]에 병력을 차출당하기까지 했다. 그 때문에 결국 그는 [[아서 웰즐리]]에게 털리고 반도 전쟁에서 패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